주요우울장애
1. 정신분석
프로이트는 크게 두 가지 원인이 있다고함 . 첫 쨰 네가 어렸을 때 겪었던 외상 경험 즉 트라우마가 원인이라는 거야. 트라우마를 겪었던 사람이 후에 다른 일에서 좌절경험을 하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나 유년기로 퇴행하고, 유년기 시점에서 느꼈던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낀다는 거지도 번째로는 자기 존중감의 손상이야. 이런 사람들은 대게 자신에 대해 높은 자아 이상 즉 나는 완벽하고 잘생기고 돈 많다. 따위에 생각을 지니고 있다는 거지.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 그래서 아마 안 될 거야…. 하면서 지속해서 괴리감을 느끼고 결국 우울장애를 겪는 거지. 특히 청소년기에 우울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은 데 대부분은 자기 존중감의 손상 때문이야. 이때의 자기 감을 이루는 요인은 대부분 한 가지 (예를 들어 공부라든지 게임 혹은 애인)이기 때문에. 이 한 가지가 무너지면 바로 포기 하는 거지.
2. 행동주의적 입장
이 사람들은 다양한 요인 즉 긍정적 강화의 상실, 강화 유발 행동의 감소, 우울 행동의 강화 때문에 우울증이 학습되고 유지된다고 여겨.이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이론이 학습된 무기력과 귀인이론이야. 왜 그 개새끼 묶어놓고 조졌더니. 나중에 풀어줘도 안 도망가고 조짐당 하더라 라는 이야기 일잖아? 사람이 그런 형태에 상황에 부닥치게 되면 실패에 대한 경험을 자기에게 귀인 시켜 즉 자기 탓을 하며 좌절감을 느끼고 우울감을 형성한다는 거지.
4. 인지적 입장이라
사람들은 과거 경험에 기반을 둬서 현실을 바라보는 일종의 틀을 형성시켜. 색안경에 비유될 수도 있는데 이를 인지 도식(schema)이라고도 하지. 즉 과거 경험이 부정적이었다면 그에 기반을 두어 현재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거야. 이러한 도식을 형성한 사람들은 많은 인지적 오류들과(이분법적 사고라든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든지, 한두 가지 일을 전체로 확장한다든지) 역기능적 신념(타인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던가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던가)들을 가지고서 세상을 바라봐.
그래서 결국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그 결과 우울증에 걸리는 거지.
5. 생물학적
여기는 뭐 유전과 호르몬 분비 이상인데…. 뭐 그래.
부모가 우울증 앓으면 자식도 우울증을 앓을 확률이 대략 40%? 그게 저건 상관관계지 인과관계가 아니야. 그러니 부모 혹은 친인척이 우울증을 앓았다 해서 꼭 내가 우울증을 앓으란 법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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