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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성숙국 (한국, 일본, 독일)의 주요 트렌드

마음의건강 2017. 3. 10.

1인 가구 소비시장이 석숙기에 진입한 한국, 일본, 독일은 지속적 증가세에 있으며 공통된 트렌드를 보인다. 간편 가정식 시장 형성, 소형 상품의 인기, 맞춤현 서비스 부상, 애완동물 시장 관련 시장의 성장, 생활밀착형 구매 채널의 성장 등을 중심으로 공통된 현상이 나타난다

 

간편 가정식 시장의 급성장 한국의 간편 가정식 시장 규모는 연간 30~40%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보에서는 시간 효용성이 높은 편의점 도시락이 평균 35% 이상 성장, 소형 컨셉 상품 인기 한국의 2015년 소포장 신석식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였으며 대형 가전의 매출이 감소한 반면, 소형 가전은 20% 넘게 성장

 

맞춤형 서비스의 부상 이상 서비스, 생활서비스, 렌탈 서비스 등 1인 가구의 생활패턴에 맞춘 서비스 산업 성장세, 애완동물 관련 용품의 성장 한국의 애완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약 2조 원으로 2020년에는 약 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중국의 유동인구는 20~30대의 젊은 층으로 중심으로 약 2억 5천만 명에 달한다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3대 유동인구 전입지역을 중심으로 임대관련 계약, 내부청소, 이사 등 중개관리까지 모두 책임지고 O2O 방식으로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서비스가 강세이다

 

1인 가구는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고, 초소형 주택 임대를 선호함에 따라 주택 임대 시장에서도 소형이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한다. 소형 효율 지향, 맞춤 서비스 부상, 개인중심 소비, 생활밀착형 구매 선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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