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드림 / 자각몽

르시드 드림이란 (자각몽)은 꿈을 꾸는 동안 자신이 꿈을 꾼다는 것을 자각하는 상태를 말하는 거야. 르시드 드림에서는 시초에서와 같이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꿈을 자기가 통제하기에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거지. VR과는 비교도 안 되는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 그 중 시도해보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좋을 거야.

딜드는 꿈을 꾸는 도중 자기가 꿈을 꾼다는 자각하고 자각몽으로 진입하는 방법이야. 보통 꿈꾸다가 이거 꿈인가? 하고 알아차리는 거야. 근데 이 방법을 특정한 노력 없이 쉽게 꿀 수 있는 것은 아니야. 물론 꿀 수야 있겠지만 길드를 꾸는 빈도를 늘려야지.

꿈일기는 말 그대로 꿈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는 거야. 꿈 일기를 계속하여 작성하면 꿈 기억력이 증가해. 꿈을 기억해야 자각농도 기억나겠지? 꿈 일기를 작성하는 것은 로드에 필수요소야.

리얼리티 체크(Reality check) RC는 지금 내가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말해. 어디서 이거 꿈인가? 할 때 볼을 꼬집는 상황을 봤을 거야. 그런 거랑 똑같아.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아.

신체형 중지를 꺾어 손등으로 닿게 하는 방법이야. 시초처럼 토템도 필요 없고 그냥 자기 손만 이용해서 하는 방법이야. 이게 가장 쉽고 편리해. 또 코믹고 숨쉬기도 있어.

사고형 그냥 꿈인 걸 깨닫는 방식이야. 이거 꿈인가? 하면서 깨닫는 거지. 이상한 것을 보면 자각할 확률이 높아. 예를 들면 글자를 보는 거지. 스마트폰이나 책 시계를 보면 한국어긴 한데 이상하게 나오거나 아예 외계어야. 걊뻀귮쉢 이렇게 말이지. 아니면 말도 안 되는 어이없는 상황을 봐서 깨닫기도 해. 예를 들면 전역했는데 군대 꿈

꿈표식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는 거야. 꿈에서 지속해서 나타나는 표식을 보고 자각하는 거지. 예를 들면 하늘을 나는 강아지가 계속 등장하면 계속 자각하는 거지. 이건 꿈 일기에서 계속 나타나는 걸 찾고 각인시키면 될 거야.

마일도(MILD) 마일도는 미래의 할 일을 상상하며 누들을 유도하는 방법이야. 제일 쉽고 성공률도 높아. 초보자는 거칠지 말고 이 방법을 먼저래. 일단 선잠을 자기 수면시간에 맞춰서 5~7시간 정도 자고 꿈 일기를 기록해. 10분에서 ~ 1시간 정도 깨어있다가 다시 잠자리에 누워. 그리고 나는 꿈 내용을 기억할 것이다, 나는 자각몽을 할 꿀 것이라는 것과 같은 암시도 하면서 자각몽을 하는 상상도 해. 좀 반복하다 보면 잠이 오고 자각몽 꿀 확률이 대폭 상승해.

영양제 꿈에서의 인지능력 상승과 기억력 증가를 도와주는 영양제들이야. 밑에 읽기 전에 아세틸콜린이 나오면 누들을 하기 쉽다는 것을 알아둬. 그리고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영양제 갤러리로 가.

MSM(식이 유황) 식이 유황 자체 효과도 좋지만 우리는 누들을 하려고 이것을 먹는 거야.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해. 이거 부작용도 좀 있어서 맞으면 먹고 아니면 끊어.

드림리프 자각몽 꾸게 해주는 약이라고 회사에서 소개하네. 청색 필 레드필 두 알로 구성돼있어. 청색 필은 이완이나 수면에 도움 주는 거고 붉은 필은 아세틸콜린 관련으로 구성돼있어. 근데 붉은 필 안에 포함돼있는 후 퍼진 A 장기복용이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영 갤 이 출처라 신뢰는 좀 낮지만 참고는 하자) 난 구매하진 않았어. 일단 루갤에 효과 있다는 사람도 있고 없다는 사람도 있네.

마그네슘 수면 유도와 이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야. 자기 전 2알 정도 먹으면 깊은 슬립이 가능해. 그리고 이완상태도 유지되지. 와일드에 도움이 되고 길드에도 수면 부분에 도움을 줘.

와일드(WILD) 와일드는 딜드에 비해 좀 어려운 방법이야. 어떻게 하냐면 깨어있는 상태에서 우드로 바로 진입하는 거지. 고도의 숙련도가 필요해서 처음부터 이거 하면 못해. 하는 법으로는 선잠 4시간이나 5시간 정도 잤다가 렘수면 기간 때 이완기 - 과도기를 거쳐 진입하는 거야. 자세한 내용은 실지풍경험담이 더 와 닿으니 통합 공지글에 적혀있는 글 확인하면 될 거야.

거짓깨어남 이건 겪어보면 기분이 매우 안 좋다. 일어나봤는데 현실인 줄 알았는데 꿈인 거지. 근데 이걸 5번이나 10번 넘게 계속 무한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어. 그럼 안 무서운 사람이 없어. 이건 근데 어찌 보면 자각을 한 상태지. 그러면 RC를 하면 통제할 수 있게 되는 거야. 이런 걸 아예 겪고 싶지 않다면 일어나자마자 RC를 하면 될 거야.

루드 탈출 루드하다가 어이없게 퉁겨져 나오는 경우는 흥분했을 때야.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야스하거나 그런 거지. 반대로 생각하면 저것만 안 하면 누들을 더 오래 꿀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 아무튼, 의도적으로 끝내고 싶으면 저렇게 해.

RC 실패 꿈은 진화해. 그래서 중지를 꺾었는데 안 꺾일 수도 있어. 그러면 다른 RC를 하거나 자신만의 특별한 RC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야.

잘자는법  478 호흡법이라고 있어. 4초 동안 코로 숨 쉬고 7초 동안 숨을 참고 8초 동안 입으로 내뱉는 방법이야. 난 이 가닥에 잠 잘 와. 혹은 마그네슘도 방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