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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필수 사항

마음의건강 2017. 3. 9.

인류는 지구 곳곳에 정착하며 살아왔다. 심지어 일상적인 집조차 지을 수 없는 곳에서도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해 왔다. 사냥을 하기도 하고 땅 속에서 무언가를 파내기도 하고, 가끔은 자신만의 기술을 이용하여 자연에 맞서 싸우기도 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자연환경에서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 있다. 어떤 환경에서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다른 환경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도 있따. 문제느 ㄴ이용 능력이다. 주어진 환경을 이용하는 데는 상식과 지식 그리고 창조성이 요구된다.

 

물론 이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존의지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 어떤 힘겨운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 모든 것은 그들의 확고한 의지 떄문에 가능했다. 만약 확고한 의지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생존은 살아 남는 기술이고, 장비는 예기치 않은 선물일 뿐이다.

 

평번한 상황에서는 이런 방법들을 염두에 두기 힘들지만,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 속에서 나름대로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할 수있따. 하지만 진정한 생존자라면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났을떄, 혹은 익숙한 환경이 사람이나 자연에 의해 급격하게 변화되었을 떄 살아남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생존에 필요한 주요 요소는 식량, 불, 피난처, 식수, 탐험, 의학적 지식 등이며, 이 요소들을 중요도 순으로 나열하여 만든 단어가 "PLAN" 이다 북극, 사막, 정글, 바다, 해안 등 그 어디에서도 이것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눈사태나 산불, 연료폭발과 같은 2차적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사고현장이 안전하다면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가장 좋다. 그 후에는 생존에 필요한 요소를 확보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즉 피난처를 만들 수 있는지, 불을 피울 수 있는지 살펴야 한다.

 

사고잔해를 피난처나 조난신호 등을 만드는데 이용가능, 사고잔해는 구조대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가장 좋은 구조신호, 이동이 불가능한 부상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에너지를 절약, 정해진 노선 안에 있기 때문에 구조시간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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