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 있는 사람은 관심받는거 좋아한다

어렸을 때 0세~4세 , 최대 7살까지 특히 부모님께서 무섭거나 네가 어린 마음에 무엇 무엇을 했는데 부모님께서 네 편을 들어주지 않거나 , 칭찬을 안해줌 , 억압, 부 또는 모 한쪽 없이 자라거나. 떨어져 지낸다거나. 부모님한테 애정이나 관심을 덜받을경우 이 유년시기를 거친 이후 학창 시절부터 이 빈 느낌은 채워지지 않는다. (여기서부터 뭔가 수틀린 느낌을 받을 것이다. 분리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 ) 이게 성인이 이후에도 절대 이 빈 느낌이 채워지지 않는다.

애정 결핍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노출이 강한 코스프레 하는 여자, 이상한 옷 입고 저인망 짓 하는 남자. 남을 웃기려고 하는 코미디언들 까지 포함 자극적인 게시글이나 억으로 끄는 사람도 다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 모두 일상적으로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아주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다. 단지 결핍이 있어서 가슴 한구석에 구멍이 뚫려 있을 뿐 그들은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그것도 누구보다도 많이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싫은말을 듣는 거에 더 많이 예민하다. 왜냐하면 그 결핍이라는 녀석이 너한테 넌 다시 버림받았어라고 이게 널 계속 괴롭히기 때문이다. 이미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받지 못했는데 싫은 소리를 하면 남들보다 더 많이 크게 받아 드릴 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결핍에서 살려달라고 발버둥 치는 것이다.

결핍이 없는 사람들은 사랑이 충족된 사람들이다. 본인도 모르고 충족과 만족이 된 사람들이다, 그래서 너희도 느껴 본 적 있을 것이다. 옆에 가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지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이건 사랑을 받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향기이다. 네가 그렇게 갈망하던 관심과 사랑. 그걸 향기로 느껴버리니 너도 그 사람에게 이끌릴 수 밖에 없다.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본인을 사랑할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누군가 본인에게 싫은 소리해도 크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반대로 칭찬을 해도 마찬가지다.

어릴적부터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고 존중 방법을 알게 모르게 배운것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남을 사랑할 수 있다. 향기는 오직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랑받고 자라온 사람한테서만 강하게 나는 법이다. 이 의미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내 감정이 좌지우지되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다 이 의미는 자기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아오며 자라와 충족이 됐기 때문에 관심에 구걸하지 않는다.

 

관심을 위해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다, 의미는 타인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나와 다른 걸 이해 할수 있을 만큼 여유도 있다. ( 유연하다. 고집부리지 않는다. 자기 말이 무조건 옳지 않다 이해심) 결핍이 없는 이런 사람들은 관심을 구걸할 필요를 못 느끼기에 겉으로 튀지 않는 행동을 한다. 뭔가를 해서라도 관심받을 필요를 못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그 사람 자체로 충분히 사랑을 나눠주는 향기가 나오기 때문에  주위에 결핍을 한 사람들이 그 사람 주위를 맴돌며 관심을 받을 수 있다.

결핍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결핍이 없는 사람을 상대방에게 관심과 사랑을 줄줄 안다. 왜냐면 사랑받아봐서 주는 법을 알거든. 사방에 관심을 나뉘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주위 사람들이 몰리는 거다. 결핍이 있는 사람은 받기만을 원한다는 것이다. 주는 법에 서툴고 , 받아도 충족되지 않고 계속 갈망 하기때문에 상대방이 지칠 수밖에 없다. 떨어져 나간다. 또는 과한 어그로성 행동이나 튀는 행동, 자극적인 행동, 공격성에 사람들은 그걸 보고 불쾌하기도 무서워하기도 한다. 결핍이 있는 사람은 서툴다. 주는 법이 서툴다. 사랑주는 법이 서툴다.

 

상대방이 그걸 잘 느끼지도, 잘 알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더 갈구한다. 결핍이 있는 사람은 사랑을 원하는 걸 사랑을 주는 것보다 더 강하게, 눈에 더 잘 보이게 요구한다. 결핍이 있는 사람은  사랑/관심을 달라는 표현을 사랑/관심을 둬 주는 행동보다 더 잘하기 때문이다. 마치 둥지 속 새끼 새들처럼 이건 너무 슬픈 일이다. 난 안다. 이 상처받은 친구들을 하지만 이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확실히 알아둬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넌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