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작용873 2017년 업소용 냉장고 제품 단가표 의식의 상태 2017. 3. 8. 더보기 ›› 상대의 표정에 민감한 이유 상대의 호의적인 제스처(미소, 부드러운 말씨)에서 나는 나 자신의 자아를 확인하려는 것은 아닐까.우리가 상대의 미소나 호의적인 말씨에 기분이 좋은 이유는, 바로 나 자신의 자아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는 것에 안도하는 것이다. 반대로 상대의 정반대의 행태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아가 거절되었다는 것에 실망하고, 우울해 하며, 심하면 분노를 느낄 수도 있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외부를 통해 자아를 계속 확인하려 드며, 그것이 반복될 때 하나의 고정적 자아가 형성된다. 하지만 이런 습관적인 자아 확인은 상당히 유아적이며, 조건적이다.내가 진정으로 성숙하려면 외부의 조건에서 자아를 확인할 게 아니라 나 자신의 마음을 직접 관조해야 한다.그 어떤 외부의 조건에 휘둘리지 않은 중심은 그렇게 잡히는 것이다. 의식의 상태 2017. 3. 7. 더보기 ›› 내가 우을증을 치료 했던 방법 때는 2015년 나는 기술직인데 친구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고 취미도 딱히 없고 끓어오르는 욕망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엄청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나마 우울하거나 분노가 있으면 에너지가 아직 있다는 증거인데 포기나 허무 쪽으로 가게 되면 내가 사라지는 것 같은 단계로 가면서 피폐해진다는 감각을 처음으로 느끼게 됨 이런 답 없는 상태에서 의지는 언제나 빨리 소비할 수 있는 쾌락의 방향 쪽으로 갔음 음식, 컴퓨터, 소설, 영화, 담배, 인터넷사이트, 자위 고통을 치료한답시고 고통이 생기면 약품처럼 마구 자신에게 쾌락을 입력 시킨거야 그러다가 엄청난 파멸을 맞이함다니던 일자리까지 그만두는 폐인이 된 거임 폐인이 한번 되니까 일자리 구하는 것도 힘들어지고 사람만나는 것도 귀찮아하니까 사람이 두려워지고 고.. 의식의 상태 2017. 3. 7. 더보기 ›› 왜 사는지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방법을 모르던 때가 있었다. 왜 사는지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방법을 모르던 때가 있었다. 돈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고 명예나 권력을 쫒아가는것에 대한 갈망이 나를 미친듯이 사로 잡았던적이 있었다. 돈을 벌기위하여 한달에 10만원 남짓한 돈으로 생활하며 아침도 먹지않고 회사에서 점심 저녁을 떼우고 교통비가 아까워 30분 남짓한 거리를 걸어다녔다. 지금에서 돌이켜보면 참으로 미련했던것같다. 술 한잔 안마시고, 담배 한번 안피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 잠을 못자 벨런스가 망가질까봐 두려워서 마시지 않았다. 심지어 성욕까지도 피곤함에 찌들까봐 가까이 하지않았다. 2년 남짓, 군대가기 전까지 금욕하고, 미래엔 잘 살아보자 다짐하며 수중에 떨어진 4천만원. 그 돈을 확인한 그 날 밤은 애석하게도 내 인생이 너무나 허무하고.. 의식의 상태 2017. 2. 25. 더보기 ›› 진정한 믿음? 믿음이란 무었인가? 진정한 믿음은 없다 의심하기에 결국 믿을 수 있다결국 믿기에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믿음을 증명할 방법 따윈 없다 그저 결과론이다진정한 믿음이란 껍데기만 좋은 이야기일 뿐이다. 찰나의 순간이다. 흘러가는 강물이 비가 오면 흙탕물이 된다. 완전한 투명체에 담을 믿음 또한 없으며완전히 혼탁해진 의심 따위도 없다. 경계를 드나들 뿐이다 예전에 내가 말했듯 대하는 것들에 대하여 믿음으로 일관하거나 의심으로 일관한다고 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눈속임을 할 수밖에 없다. 눈속임을 할 뿐이다. 웃으며 넘길 뿐이다. 분노와 증오로 가득찬 눈으로 의심하여도 언제 그럤냐는 듯 맑아져 갈 뿐이다 그것이 다시 탁해지기 위해서인지 맑아지기 위해 선지는 모른다. 농도란 정의할 수 있지만 정의하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농도란 .. 의식의 상태 2017. 1. 19. 더보기 ›› 나는 우을증이다 병원 가는게 답일까? 난 우울증에 히키코모리 그래도 밖에서 보기에는 멀쩡하고 평범한 사람이다남 눈치 많이 보고 내성적이고 소극적이고 게다가 상처도 많이 받았음.할 말 못하고,참고, 그냥 넘어가고,나는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가만있었는데, 상대방은 더 만만하게 보는 그런 상황 많이 겪었음 부모님이 무뚝뚝하고 애정도 없고 사근사근하지도 않고 그냥 밥 주고 먹여주고 그런 거야 사육하는 거지 난 항상 불안 속에서 벌벌 떨면서 삼. 우리집 바퀴벌레 나오고 그럼 내 방도 없음. 상처를 하도 많이 받아서, 자존심은 세졌고, 자존감은 낮아졌음. 사랑받아본 적이 없음 친구도 있어 봤자 연락도 안 함 내가 해야지 그나마 오지 솔직히 친구도아님 며칠 전에생일이였는데 축하한다고 하는 놈 하나도 없음. 난 조현병 걸려서 폐쇄 병동 입원도 한적있음.. 의식의 상태 2017. 1. 19. 더보기 ›› 상대의 호의적인 제스처 (만남에 있어서 제스처 및 표정) 상대의 호의적인 제스처(미소, 부드러운 말씨)에서 나는 나 자신의 자아를 확인하려는 것은 아닐까.우리가 상대의 미소나 호의적인 말씨에 기분이 좋은 이유는, 바로 나 자신의 자아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는 것에 안도하는 것이다. 반대로 상대의 정반대의 행태에서 우리는 우리의 자아가 거절되었다는 것에 실망하고, 우울해 하며, 심하면 분노를 느낄 수도 있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외부를 통해 자아를 계속 확인하려 드며, 그것이 반복될 때 하나의 고정적 자아가 형성된다.하지만 이런 습관적인 자아 확인은 상당히 유아적이며, 조건적이다. 내가 진정으로 성숙하려면 외부의 조건에서 자아를 확인할 게 아니라 나 자신의 마음을 직접 관조해야 한다.그 어떤 외부의 조건에 휘둘리지 않은 중심은 그렇게 잡히는 것이다. 의식의 상태 2017. 1. 19. 더보기 ›› 아들러 : 열등감은 우리 내부의 발전 가능성이자 원동력 많은 철학자들은 말한다. 열등감이야말로 인간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게 만든 유일한 요소라고 열등감은 우리에게 동기와 에너지를 준다. 실제로 적당한 스트레스와 각성상태에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심리실험 결과도 많다 열등감을 느낀다는 자괴감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것을 발전의 연료로 삼고 열심히 살자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는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현실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신체적 병이 생기고 마음에 병이 생긴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방출해야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나아가서 신체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삶에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타인의 눈으로 보는 내가 아닌 오직 나 자신이 보는 나여야 한다 의식의 상태 2016. 8. 12. 더보기 ›› 프로이트는 무의식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를 꿈을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보았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를 실착증을 통한 간접 관찰 외에 꿈을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보았어.프로이트는 꿈을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분류했어 현재몽과 잠재몽이 바로 그 두 종류 1. 현재몽 현재몽은 대부분 사람이 생각하는 꿈의 형태야. 즉 꿈을 통해 드러나는 감각적 이미지를 뜻해 2. 잠재몽 프로이트가 주목한 것은 현재몽을 만드는 무의식적인 사고, 감정 및 소망이야. 즉 꿈속에 잠재된 무의식의 원천이지. 이 잠재몽을 분석하면 왜 그런 꿈을 꾸는지또 왜 그런 형태로 꿈이 나타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프로이트는 주장했어 이러한 잠재몽의 원천은 3가지로 나뉘어 첫 번째는 감각적 자극이야. 왜 우리가 잘 때 춥거나 덥거나 하면 꿈속에서도 가끔 그게 반영되잖아. 이런 것을 감각적 자극이라 했어 두 번째는.. 의식의 상태 2016. 8. 12. 더보기 ›› 인지심리 우리의 신체는 기본적으로 항상성을 지향해. 무슨 소리냐 하면, 우리 신체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싶어 하지. 체온이 거의 36.5도로 일정하고, 우리의 체액 농도를 항상 pH 7.35 ~ 7.45 정도로 유지하려는 것이 그것이야. 하지만 그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체 그중에서도 뇌와 신경계는 항상 끊임없이 변화하지. 이것을 신경 가소성(변할 가능성)이라고 불러. 뇌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포를 뉴런이라고 불러. 이 뉴런들은 경험에 따라 항상 끊임없이 변화. 즉 서로를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고, 또 통로를 없애기도 하지. 이러한 뉴런들이 상호 작용하여 서로를 연결하여 구성하기 때문에 우리의 기억체계 및 의식체계가 형성되고 유지된다고 인지심리학에서는 보고 있어. 이러한 기억과 관련된 우리의 뇌 영역은 크.. 의식의 상태 2016. 8. 12. 더보기 ›› 이전 1 ··· 83 84 85 86 87 88 다음